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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각나무 효능 먹는법 약용

생필정보 2024. 4. 8. 22:15

산삼나무라 불리는 노각나무는 동백나무과로 전국에 분포해 있고 500m 내외 산에서 많이 찾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따뜻한 지역인 중남부에 많이 분포해 있고 계곡가 주변 습에 있는 장소에 가시면 하나씩 발견을 할 수가 있습니다.

 

노각나무는 멀리서도 밝은 황갈색이나 붉은색 빛을 띠고 있어 한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이 나무를 잘 모르는 초보자들도 알아보기가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마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배롱나무를 연상케도 하지만 노각은 반듯하게 뻗은 줄기가 큰 특징입니다.

노각나무 효능

수피를 만지면 마치 비단처럼 매끄럽고 매우 아름다우며 껍질은 마치 뱀 허물을 벗겨 놓은 듯합니다. 나무질이 판단하고 빛깔이 보기에 좋아서 현재 목공용품이나 고급장식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부터 산삼나무라 부르기도 하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약재로 활용할 정도로 인기 있는 수종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으로 약효가 우수하다는 산삼과 토사자, 황기, 진삼, 구기자, 숙지황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들을 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노각나무 효능

먼저 노각나무는 많은 연구를 통해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다른 식물 종에 비해서 활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항염증 활성도가 강해서 몸속에 손상을 입었을 때 이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쓰일 수가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암의 원인이 되는 위장염과 폐렴, 간염, 신장염, 췌장염, 방광염 등의 염증과 독을 없애는데 최고의 종착역으로 많이 쓰입니다.

노각나무 효능

실제 실험에서도 암세포 성장과 증식을 억제 하였고 체중감소 및 백혈구수 감소, 면역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주는 작용이 보고가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노각나무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간염과 간경화, 황달 등으로 손상된 간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노화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활성작용이 매우 우수합니다. 그리고 몸 안에 유해한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이 강해서 술독으로 인한 간기능을 회복시켜 주고 간경변증을 치료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노각나무 치료사례로는 수십 평생동안 불규칙적인 생활로 몸 관리가 엉망이 되고 온 몸 안에 술독이 찌들어 만성이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병원검사를 통해 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간수치가 많이 떨어지고 간경화로 간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노각나무 효능

더군다나 황달기에 혈관질환까지 있는 상태라 병원에서는 약 외에는 특별한 처방은 없었습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겁이 나서 그 이후부터 간에 좋은 약초를 찾아 먹기 시작을 하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에게 노각나무가 간에 좋다는 말을 듣고 나서부터 산에 가서 노각나무와 뿌리를 채취해 꾸준히 약재로 달여먹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시일이 지난 다음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간수치가 몰라보게 향상이 되었고 간이 많이 깨끗해지면서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치료사례가 있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자는 간염과 지방간, 위염, 고혈압 등의 거의 폐인에 가까운 사람이 노각나무를 달여 먹고부터 깨끗이 완치가 되었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노각으로 간을 치료한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노각나무 효능

노각나무가 특별히 간에 좋은 이유는 플라보노이드와 식물성 스테롤 등이 풍부하다보니 간을 매우 이롭게 해 줍니다. 꾸준히 나무만 달여 먹어도 염증과 독성을 제거해 간을 깨끗이 치유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료검진을 받으면 검사 결과 간수치가 높다고 진단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수면부족과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과식 등을 원인으로 꼽게 됩니다. 그래서 약초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런 생활습관도 중요하다는 점 염두를 하시고 약재를 잘 이용하면 본래로 되돌릴 수가 있으니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노각나무 효능

다음으로 노각나무 뿌리는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고 전립선은 노화의 시작을 예고하는 증상으로 40~50대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대부분 남자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로 70퍼센트 정도가 경험을 하게 되며 정력과 신장 기능이 동시에 쇠퇴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이 안 좋아지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가 매우 힘들고 한 번에 시원스럽게 잘 나오지가 않게 되며 자주 찔끔거려서 옷에 흘리게 됩니다.

 

노각나무를 달여 드시면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전립선 문제를 바로 잡게 하고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여성분들도 먹으면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런 소변질환은 초기에 확실히 잡아야만 나중에 뒷탈이 없게 되고 노각은 순수 천연 자연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적습니다.

노각나무 효능

치료사례로는 노각나무를 식수처럼 달여 마셨더니 화장실 문제로 인한 장애가 급격히 줄어 들었다는 사례자가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각나무는 남성의 발기부전과 성기능장애 및 몸과 정력을 다스리는 천연 비아그라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노각에 함유된 스티그마스테롤 성분이 조루증을 치료하고 혈기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방지해 주기도 합니다.

 

현재 이 성분은 선호르몬의 생합성 원료로 사용되기도 하고 특히 뿌리를 달여 먹으면 정력강화에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최근 실험에서는 손발마비와 관절염, 연좌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서 많은 사람들의 천연진통제로 쓰기도 합니다. 약리학 실험에서는 항체생성 세포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관찰되기도 해서 천연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각나무 효능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 분들이 먹게 되면 인체에 침입한 세균을 공격해 번식을 억제하거나 죽여서 세균 감염을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유행성 독감이나 기침,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에 직간접적인 효과를 낼 수가 있고 면역력을 키워 잔병치레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밖에 노각나무 추출물은 혈관신생 촉진과 혈관생성 조직재생 효과가 있음이 논문실험을 통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는 혈관 내피세포의 이동과 증식을 촉진해서 상처회복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며 위궤양과 허혈성 심장질환, 탈모를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특허가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또한 피부조직 재생효과를 나타내어 피부노화와 주름 개선용 화장품으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노각나무 먹는법

노각나무는 가을과 겨울에 나뭇가지나 뿌리를 굴취해서 잘게 썰거나 조각을 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깨끗이 씻은 후에 햇볕에 일주일 정도 말리시면 됩니다. 말린 약재는 20~30g 한 줌 정도의 대추나 감초를 넣고 끓이시면 노각나무 쓴맛과 강한 향을 감소시킬 수가 있습니다. 만약 건조가 덜된 상태에서 먹게 되면 노각의 독특한 향 때문에 역겨워서 못 먹을 수도 있으니 무엇보다 건조를 잘 시켜서 드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센 불로 달이시다가 물이 끓게 되면 약불로 30분 정도 팔팔 끓이시면 되고 식후에 하루 세 번 마시면 됩니다. 또한 한번 더 우려먹을 수가 있고 나무줄기만 칼로 가늘게 벗겨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담금주는 1년 이상 숙성시켜 하루 1잔씩 마시면 자양강장 효과가 매우 탁월하게 됩니다.

 

노각나무 부작용

노각나무는 아직까지 특별한 유독물질이 검출이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성질을 지녀 음기가 허하고 냉증이 있으신 분은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자기 체질에 맞게 적당량 씩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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